교회비전

예배하는 교회

열린벧엘교회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회복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의 장막이 가지고 있던 찬양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공교회 예배 현장으로 옮겨 오기를 원했습니다. 열린벧엘교회는 주일낮 대예배때부터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예배의 포문을 엽니다. 모든 성도는 예배 중에 임하시는 성령님께 열렬히 반응하며 때로는 눈을 감고 때로는 손을 들며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따라 예배하고 있습니다.

매주 예배를 돕기 위하여 헤븐스 찬양팀(Heaven's Praise Band)이 공교한 연주와 노래를 맡아 수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호산나 성가대(Hosanna Choir)가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교회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저희 교회는 일 년에 네 차례 한 주간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신년감사특새, 고난주간특새, 교회창립감사특새 그리고 추수감사특새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교회와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을, 주일에는 담임목사님과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묵상하는 교회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묵상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다른 것보다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씀 속에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해야 할는지 로드맵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큐티나눔방"을 갖고 있으며, 매일 새벽기도회 말씀을 큐티 월간지 순서대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소그룹) 모이는 교회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에서 모이는 것과 동시에 집에서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미하며 서로 삶을 나누며 마음을 열고 교제했습니다. 그래서 헤롯의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신앙은 양 날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주일날 모이는 대예배 모임과 주중에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모이는 목장모임이 있어야 합니다.

열린벧엘교회는 개척 초기에서부터 목장모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열린벧엘교회 목장모임은 부부중심의 목장과 남성중심의 목장, 여성중심의 목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3월~6월) 10번, 하반기(9월~12월) 10번 모이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일은 목장주일로 모이고 있습니다. 자치회 교제를 장려하기 위해 1년에 두 차례 자치회 주일을 정해 성도간의 교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선교하는 교회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이유가 선교 때문입니다. 땅 끝까지 가서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성령을 주셨습니다. 열린벧엘교회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는 선교 때문입니다.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열린벧엘교회는 계속해서 달려갈 것입니다.